오전 산곡천을 찾았을 땐 한 두 방울 떨어지던 비가
점차 폭우로 바뀌어 갑니다.
쇠백로들이 모였네요.
빗줄기는 점점 굵어지고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
다리 밑으로 피난
검은등할미새
깝작도요
민물가마우지 300여 마리가 산곡천 합류지점에서 물고기 사냥을 합니다.
쇠백로
무슨 게인지 모르지만 물 속으로 달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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