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하남 환경 이야기

8월 19일 아침 풍산지구의 새홀리기 가족

도루박이 2012. 8. 20. 15:23

아침에 풍산지구를 가볍게 산책합니다.

인공도랑의 종착지 인공호수를 둘러보고

 

주택가를 지나고

 

아파트 사이를 지나

 

 

나룰도서관이 보이는 너른 마당입니다.

 

10층 높이의 옥상에 새홀리기 가족이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뿌립니다.

 

이날 모두 다섯 마리 관찰 - 한 가족이겠죠.

 

 

어린 것들이 어미에게 먹이 달라고 날카러운 소리로 조릅니다. 

 

 

 

 

 

 

 

폭력적인 더위에 가로수도 잎을 포기했나요?

 

가을이 머지 않은 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