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의 환경 이야기

날은 청명하지만 살을 에는 추위입니다 고니학교 앞 풍경 큰고니 큰기러기 청둥오리들이네요. 멀리 참수리와 흰꼬리수리가 쉬고 있어요. 무슨 사연인지 어린 큰고니 한 마리가 고니학교 앞에 나타났어요. 사람을 피하지 않고 가까이에서 풀을 뜯고 있네요. 몸을 일으켜 걷는 모습이 어디..

고니학교에 울려퍼지는 근사한 선율 고니축제 - 고니가 사는 마을 고니축제 한다니까 정작 주인공은 부끄러운 듯 이리 숨고 멀리가고 고니축제 마당 가는 가는 길 고라니 사체를 발견했어요. 옅은 안개에 미세먼지 걱정입니다. 하늘엔 새 대신 패러글라이딩 고니학교에 반가운 손님 고라..

해질 무렵 고니학교를 찾았어요. 고니학교 철새전망대를 근사하게 만드셨네요. 당정섬 철새도래지 적은 수의 큰고니가 보입니다. 쇠오리 청둥오리 흰목물떼새가 보이는군요. 민물도요도 보이나요? 물총새 민물도요 삑삑도요 청둥오리와 흰목물떼새 알락오리와 흰목물떼새 논병아리 알..

천연기념물 제243호인 흰꼬리수리 세 마리가 당정섬에 왔어요. (어제는 참수리 성조 한 마리가 왔다네요.) 고니학교 앞에서 큰고니 40여 마리가 물질하고 있어요. 여기저기 퍼져 있네요. 큰기러기들도 모여 있군요. 큰고니들 장난도 하고 후다닥 나는 연습도 하고 팔당대교 부근 고니학교..

천연기념물 제201호 큰고니입니다. 풍덩오리 흰뺨오리 청둥오리 자식들이 많네요. 무슨 일인지 아이들 얼굴이 화난 표정이네요. 비상하는 큰고니 팔당전망대에서

팔당역 앞 중팔당으로 이동하니 코니들이 가깝네요. 건너편은 도미나루와 검단산 큰고니와 흰뺨오리 도약하는 큰고니들 고압선 사이로 날아가는 큰고니들 어린 친구들이 많군요. 우리도 힘차게 도약한다. 고압선이 위험해 보입니다.

고니학교를 알리는 펼침막 한강과 당정습지 천연기념물 제243호인 흰꼬리수리가 왔네요. 펼침 도감도 걸렸네요. 흰꼬리수리, 많이 기다렸어요.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와 큰기러기 그리고 비오리 휴식 중인 큰고니들 강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탐조에 열중인 참가들자 기념사진 한 ..

산곡천의 쇠오리 쇠오리 수컷이네요. 고니학교로 왔습니다. 큰고니 53마리 관찰 까마귀 모인 자리에, 오후 흰꼬리수리 한 마리가 등장했답니다.

아침 시간 팔당대교를 건너 중팔당입니다. 제법 추운 탓으로 눈물이 주루룩 중팔당 구간 - 큰고니 73마리 쉬는 친구도 있고 물질하는 친구도 있네요. 흰죽지군요. 난 댕기흰죽지, 그럼 아래에 있는 친구는? 팔당대교와 하남전망대 상팔당 잔망대로 왔어요. 상팔당 구간 - 큰고니 90마리 관..

고니학교 열리는 첫날입니다. 아침 안개가 아직 남아 있네요. 고니를 찾는 반가운 사람들 당정습지의 갈대 억새 지나가던 사람들도 탐조 활동에 관심을 보입니다. 당정섬 일대에 큰고니 128마리 출석 확인했어요. 어린 아이들도 섞여 있네요. 자신의 몸매를 뽐내며 구애하는 모습이 보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