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풍산지구를 가볍게 산책합니다.
인공도랑의 종착지 인공호수를 둘러보고
주택가를 지나고
아파트 사이를 지나
나룰도서관이 보이는 너른 마당입니다.
10층 높이의 옥상에 새홀리기 가족이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뿌립니다.
이날 모두 다섯 마리 관찰 - 한 가족이겠죠.
어린 것들이 어미에게 먹이 달라고 날카러운 소리로 조릅니다.
폭력적인 더위에 가로수도 잎을 포기했나요?
가을이 머지 않은 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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