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당과 연못
천원지방(?)의 연못
저잣거리(?)
행궁 가는 길
신랑 신부 장승
양석
남한산성 행궁
정문을 가지 않고 느티나무를 향해 오릅니다.
이곳에 백제 초기 기와를 모신 곳이 있네요.
엄청 큰 기와네요. 한 장에 20kg 정도. 모두 이곳에서 발굴되었다고 하네요.
통일신라시대 기와(?)
모두 연질 토기 기와, 그렇다면 초기 백제가 맞고 대형 기와로 보면 근초고왕 때......
어마어마한 이 유물을 어찌 이렇게 구석에 제대로 설명도 없이 방치(?)하고 있을까요?
내려오는 길 행궁을 보며 착잡한 마음 지울 수가 없네요.
무슨 말을 전하려는 것일까요?
인화관 중건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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