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하남 생태 이야기

11월 3일 남한산성 장경사를 지나 동문으로

도루박이 2013. 11. 4. 20:15

장경사 가는 길은 가파른 내리막길 

 

벌봉에 이르는 봉암성입니다.

 

 

내려가는 길 곳곳에 연질 기와 파편이 보입니다.

백제의 유물이 분명하지요.

 

장경사신지옹성 암문

 

장경사신지옹성

 

  

 

 

장경사 주차장

 

장경사는 충청도 승군들이 머물던 사찰.

장경사는 조선 인조 때 남한산성을 축성할 때 전국 8도의 승군을 소집하여 성을 쌓게 하고 구간을 나누어 관리 보수하였답니다.

 

 

장경사 대웅전

 

무량전(?)

 

해우소 

 

장독대

 

300년 넘는 은행나무 

 

동문을 향해 하산

 

 

 

 

좌익문(동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