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교정의 대만흰나비와 산당화 앵두꽃 찾은 대만흰나비 산당화(명자나무)가 피었어요. 봄에 붉은빛 열정으로 피어난 꽃 겸손한 듯 평범한 듯 백목련, 꽃말은 숭고한 사랑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랍니다. 별목련, 꽃잎이 12~18장 왕벚의 꽃말은 순결, 절세의 미인 2016 명일중 꽃과새 2016.04.07
4월 1일 날씨는 오월 중순, 봄꽃들이 정신없이 바빠요! 비단주머니 금낭화가 피었어요. 꽃다지 꽃마리 뱀딸기 개나리 동백꽃 매화 목련 백목련 별목련 분홍목련 자주목련 산수유 살구꽃이 활짝 피었어요. 연분홍 살구꽃 곱기도 하지요. 설구꽃 한 송이 떨어져 왕벚꽃입니다. 살구꽃과 비교해 보세요. 앵두꽃 진달래 풀또기 2016 명일중 꽃과새 2016.04.03
3월 31일 교정에 분홍목련과 앵두꽃이 피었어요! 쇠박새 한 마리 교정에서 목욕하고 그 옆에 있던 분홍목련이 피기 시작하면서 '명일 교정 목련 오종'을 끝으로 채웁니다. 분홍목련과 눈인사 합니다. 사월을 하루 앞두고 앵두꽃이 피었어요. 벌써부터 붉게 익은 탐스런 앵두를 떠올려봅니다. 백목련 도란도란 모여 수다를 하는 것 같아요.. 2016 명일중 꽃과새 2016.04.01
3월 30일 명일 교정에 목련꽃 사종이 활짝 피었어요! 학교 주변 고층아파트 재개발로 왜소해진 명일 교정 바깥 풍경 아랑곳 않고 결전을 앞두고 사뭇 진지한 우리 학동들 개나리 암나무 수나무 따로 있다는데 아시나요? 꽃술을 잘 보면 수술 머리가 위로 올라오면 수나무입니다. 이것은 암술머리가 위로 올라왔으니 암나무네요. 암술 아래 .. 2016 명일중 꽃과새 2016.04.01
3월 28일 명일 교정에 목련 삼종이 활짝 피었어요! 목련입니다. 왜 이렇게 처져 있지요. 백목련 팽팽한 자신감 자목련과 구분하여 자주목련이랍니다. 동백꽃 순정 서양민들레 왜제비꽃 진달래. 어린 시절 먹을수록 배고팠던 참꽃 2016 명일중 꽃과새 2016.03.31
3월 25일 꽃피는 교정에서 목욕하는 쇠박새 꽃피는 교정에 놀러와 목욕하는 쇠박새 애기 손톱만큼 작은 꽃, 꽃마리 지난 꽃샘추위에 혼이 났는지 조심스런 뱀딸기 산당화, 명자나무라고도 하지요. 풀또기 기품 있는 동백꽃 매화 향기 교정으로 퍼져 목련꽃 힘이 없어요. 꽃피우는 일 힘에 겨운 듯 다시 용기 내서 꽃봉우리 세워 힘.. 2016 명일중 꽃과새 2016.03.27
3월 23일 봄꽃 삼종을 감상할 수 있는 교실 명일 교정 봄꽃 삼종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교실이 있답니다. 첫째가 백목련 둘째는 동백꽃 수줍어 살짝 얼굴 가린 동백꽃 셋째가 청매지요. 자주목련 화난 표정 짜증 섞인 다시 마음 다스려 자주목련은 꽃잎 안쪽이 흰색이랍니다. 진달래 꽃잎 두 장이 살아졌네요. 2016 명일중 꽃과새 2016.03.27
3월 22일 명일 교정 구석에 새로 핀 뱀딸기 명일 교정 구석 용감하게 먼저 나온 노오란 뱀딸기 겸손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동백꽃 백목련 꽃망울들 꽃샘추위도 눈치보고 서로 경쟁하듯 조심스레 피우고 있어요. 산철쭉 자주목련 뜻은 숭고하나 품위 있게 꽃을 피울 수 있을지... 향수를 부르는 진달래 한송이 꽃망울 올렸어요. 2016 명일중 꽃과새 2016.03.27
3월 18일 바쁜 3월, 교정에서 매화 산수유 보며 찾는 여유 박새와 목련 직박구리와 목련 도시에 잘 적응한 새, 직박구리 은행나무에 앉은 직박구리 꼬마넓적꽃등에(?) 회양목과 꿀벌 동백 수줍어 얼굴 가린 동백꽃 매화 활짝 모란 어린 잎 4월을 기다리는 별목련 산수유도 활짝 산철쭉, 아직 멀었어요. 실측백 목련, 사월이 돼야 두터운 털외투 벗.. 2016 명일중 꽃과새 2016.03.20
3월 16일 교정의 꽃소식 - 매화와 산수유 매화가 피고 며칠이 지나 사진으로 담아 기록합니다. 산수유도 노오란 꽃을 피우고 있어요. 일찍 나온 동백꽃은 냉해를 입고 모란은 잎부터 자목련은 아직도 털외투 그대로 진달래도 아직은 이른 듯 교정에서 제일 먼저 벌을 부르는 꽃, 회양목 2016 명일중 꽃과새 201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