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명일중 꽃과새

3월 30일 명일 교정에 목련꽃 사종이 활짝 피었어요!

도루박이 2016. 4. 1. 05:49

학교 주변 고층아파트 재개발로 왜소해진 명일 교정



바깥 풍경 아랑곳 않고 결전을 앞두고 사뭇 진지한 우리 학동들


개나리 암나무 수나무 따로 있다는데 아시나요?

꽃술을 잘 보면 수술 머리가 위로 올라오면 수나무입니다.


이것은 암술머리가 위로 올라왔으니 암나무네요.


암술 아래 수술이 붙어있지요.


꽃다지



꽃마리



냉이



뱀딸기



서양민들레.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강인한 생명력을 보입니다.



왜제비꽃과 털제비꽃 교잡종이랍니다.



목련꽃 사종 인사 드립니다.

목련입니다. 힘이 없어요.




자신감 넘치는 백목련이지요.




별목련 새롭게 인사 드립니다.


꽃잎이 12~18장






자주목련입니다.






동백꽃 꽃술을 선보였네요.



진달래꽃 소박한 아름다움이 춘심을 흔들어요.






장미과의 풀또기. 개화할 때면 기대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