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의 환경 이야기

더위가 조금 식을 무렵 풍산지구로 인공개울로 나갔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더위도 즐깁니다. 개구리 아직 꼬리가 길어요. 미성년 직박구리 네발나비 도롱이벌레 말매미 맵시곱주밤나방 애벌레 각시메뚜기 섬서구메뚜기 새팥 분해자 버섯

꼬리가 거의 들어간 청개구리 꼬리가 긴 어린 청개구리 긴호랑거미 등검은실잠자리 암컷에 왼돌이물달팽이가 붙었네요. 이 녀석이 맹꽁이 천적이라 하는데... 그래도 산란 활동을 계속 합니다. 애처럽네요. 등검은실잠자리(암) 등검은실잠자리(수) 왼돌이물달팽이 집요합니다. 하트 모양..

개구리 채집하는 아이들 알락할미새 올챙이 꼬리 달린 참개구리 꼬리 달린 청개구리 동전만한 청개구리 네발나비 붉은줄푸른자나방 방아깨비(수, 녹색형) 방아깨비(수, 갈색형) 왕파리매 낙지다리 돌미나리 나팔꽃 폭스글러브

풍산지구 인공호수 개구리 잡는 아이들, 나중에 놓아준다고 합니다. 고추잠자리 고추좀잠자리 된장잠자리 날개가 제대로 펴지지 않았네요. 두점박이좀잠자리 두점박이좀잠자리 유충 허물 등검은실잠자리 아이들이 잡은 등검은실잠자리(수) 밀잠자리 산깃동잠자리 아시아실잠자리 왕잠..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씩씩하게 피어오른 뭉게구름 알락할미새가 왜 이곳에 왔을까요? 근처에 둥지가 있는지, 아니면 먹이 구하기가 쉬운 것인지... 질 익은 고추잠자리 고추좀잠자리 두점박이좀잠자리(수) 등검은실잠자리의 산란 밀잠자리 왕잠자리(수)의 휴식 소금쟁이가 잠자리를 처..

풍산지구 무더위 탓인지 인적은 드물고 거리의 차량은 피서지로 가는지... 고요한 인공호수 이 작은 호수에도 다양한 생명들이 두점박이좀잠자리 등검은실잠자리들이 경쟁적으로 산란 활동을 합니다. 부지런히 알을 낳는 왕잠자리 부부 다른 매미소리를 압도하는 말매미

내가 진짜 고추잠자리 고추잠자리(수) 깃동잠자리 부부 위 수컷의 배끝 부속기를 보세요. 산란경호 때 자물쇠 역할을 하지요. 깃동잠자리(암) 깃동잠자리(암) 이 친구는 암컷? 수컷? 두점박이좀잠자리(수) 등검은실잠자리 등검은실잠자리(수) 등검은실잠자리(암) 밀잠자리(수) 곡예를 하고..

뜨거운 한낮 잠자리들 어찌 보내나 궁금하여 풍산지구 인공개울 따라 둘러보았습니다. 된장잠자리가 공중에서 군무를 하고 있고 하늘에는 낙하산 수놓습니다. 앗, 잘 앉지 않는 왕잠자리가 산란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이마는 순악질 여사(?) 물풀에 알을 붙이느라 정신이 없어요. 따라 ..

하남시 검단산 지인의 긴급 전화를 받고 출동했어요. 앗, 맹금류 가족 새호리기군요. 위에 성체 아래는 다 큰 아이 잠자리를 먹고 있네요. 아빠가 지켜보고... 건강하게 자랐네요. 좀 먼곳에서 엄마(?)가 화답하고 있어요. 새호리기 성체, 아빠로 보입니다.

신장생태공원의 인공호수 민물가마우지 돌아오는 길의 석양 가시모메뚜기 각시메뚜기 약충 긴날개여치(수) 끝검은메뚜기(수) 끝검은메뚜기(암) 두꺼비메뚜기 등검은메뚜기 약충 방아깨비(수) 방아깨비(암) 베짱이 벼메뚜기 실베짱이 남쪽날개매미충 알락수염노린재 왕파리매 주홍박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