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의 환경 이야기

왕고들빼기 고추좀잠자리 등얼룩풍뎅이 어리부채장수잠자리

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노랑나비의 혼인무 암먹부전나비 등얼룩풍뎅이 고추좀잠자리 배치레잠자리 왕파리매

퇴근길에 미사리조정경기장 안의 맹꽁이 산란장이 어찌 되었을까 궁금하여 왔습니다. 경기장은 조용. 조정경기 연습하는 구령 소리만 간간히 들립니다. 맹꽁이 산란장 연못 바닥까지 말랐어요. 갈풀 대추나무꽃 만첩빈도리 석잠풀 자귀나무 팽나무 흰말채나무

약수터에서 물을 받으며 사진도 몇 장 담았습니다. 늦은 시간, 다양한 새소리, 나비와 여러 곤충이 눈에 띕니다. 목화바둑명나방 배추흰나비 앞노랑애기자나방 잠자리가지나방 이름과는 달리 시련이 많은 청띠신선나비 꿀풀 밤꽃

푸른숲학교 가족들과 푸른교육공동체 회원들이 미사리조정경기장에 모였습니다. 인사 나누기 푸른교육공동체 공동대표님 오색딱다구리 둥지를 관찰하고 있어요. 오색딱다구리 새끼가 둥지에서 고개를 조금 내밀었네요. 서���화 선생님이 보여주신 흰꼬리수리 펠릿(pellet:소화되지 않은 뼈·털 ..

풍산고등학교 부지는 주말농장 - 한쪽 웅덩이에는 맹꽁이 산란장 올챙이 거머리 물자라 밀잠자리 배추흰나비 배치레잠자리 아시아실잠자리 암먹부전나비 연두어리왕거미 부들에 붙은 진딧물 호리꽃등에 뱀딸기 야콘

비가 제법 내린 연휴, 맹꽁이들 짝을 부르는 합창 소리가 하남시 전역에서 울려 퍼집니다. 저녁 무렵 서정화 선생님의 안내로 미사리 맹꽁이를 찾았습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맹꽁이(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 동물 Ⅱ급인 귀한신 몸) 밤에 혹 이동 중, 콘크리트 장벽으로 길 잃은 맹꽁이 구하러..

딱다구리가 분양한 새둥지 제비나방 하루살이 허물 햇님하루살이 고들빼기 금계국 노랑원추리 만첩빈도리 병꽃나무 불두화 산딸나무 왜젓가락나물 원추천인국 은사시나무 엽흔

뭘까요? 멧비둘기 새홀리기 참새의 본능 손상된 지 얼마되지 않은 꿩알 낙엽 보호색을 한 청개구리 남색초원하늘소 배치레잠자리(수) 좀 전에 우화한 배치레잠자리(암) 알주머니를 끌고다니는 늑대거미 무당벌레 애벌레 시련이 많은 암먹부전나비

나무고아원을 찾았습니다. 사람들 간섭으로 갈 곳 잃은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뤄습니다. 날은 뜨겁고 햇살은 강합니다. 나무고아원 습지 은사시나무 새둥지 앞에서 서정화 선생님의 설명 나무고아원 옆의 골재산 - 언제 이사가지요? 참새 둥지 관찰하는 참가자들 표정 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