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남 생태 이야기

2월 22일 선동습지에서 산새 물새 만나기 - 외계인 사는 공간 같아요!

도루박이 2016. 2. 23. 12:32

선동둔치는 체육공원, 야구장이 여러 개 있지요.


선동습지는 외계인들이 사는 공간 같아요.


버드나무에 푸른물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어요.


가시박의 위세는 대단해요.


외계 공간을 만든 주인공은 가시박이랍니다.


이곳은 봄철 잉어 산란장이기도 하지요.


한강 건너편은 남양주시








미사대교 아래에서 갈매기와 비오리를 봅니다.


미사대교


남양주 덕소 아파트단지



대백로





왜가리




민물가마우지


비오리


비오리와 재갈매기


흰뺨오리 암컷도 한 마리 있네요.


흰비오리, 흰빛이 수컷이겠지요.





보호종인 흰목물떼새




흰뺨검둥오리와 청둥오리


흰죽지 같아요.


참새




딱새(♀)



오색딱따구리



직박구리


멧비둘기




말똥가리



참수리 성조 한 마리가 외롭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