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의 나무고아원은 조용하지요.
조금만 집중하면 산새 울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갈대
원삼국시대 유적지가 있어요.
미사지구 아파트단지
한강 제방에서 나무고아원을 바라보며
노랑지빠귀
노랑턱멧새 두 마리가 있어요.
눈썹선과 멱의 노란 빛깔이 옅으니 암컷이겠네요.
되새
되새(♂)
되새는 무리 지어 활동합니다.
얼굴과 머리가 검은 것이 수컷이지요.
쇠박새
박새
쇠딱따구리가 눈에 많이 띕니다.
숲속의 부지런한 정원사지요.
둥지를 만들다 맘에 안 들면 다른 새들에게 무상으로 분양하기도 합니다.
쑥새
멧비둘기
도시에 잘 적응한 직박구리. 물론 산숲에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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