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의 환경 이야기

장산전망대에서 체험 활동 중인 어린 학동들을 만나 재두루미를 관찰했어요. 재두루미가 보이나요? 유적 발굴 중인 덕진산성으로 갔습니다. 가을 풍경을 만끽하고 초평도 임진강 기러기와 재두루미가 보이네요. 쇠기러기 머리 위로 곱게 단풍 든 덕진산성 말똥가리 해마루촌 근처에 재..

이른 아침 짙은 안새 속에 두물머리를 찾았습니다.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하는 배다리. 수변공원으로 바뀌어가고 있네요. 물닭 흰뺨검둥오리 민물가마우지

검은등할미새 백할미새 깝작도요 삑삑도요 딱새 때까치 물수리 물총새 큰 걸 물었네요. 어떻게 삼키지! 쇠백로 쇠오리가 신장습지 버드나무 군락으로 숨었어요. 멀리 뿔논병아리 한 쌍 큰고니 한 무리 흰목물떼새 흰목물떼새와 백할미새 등검은메뚜기

하남열병합발전소, 하남환경기초시설 무거운 짐을 지고, 덕풍천으로 나갑니다. 덕풍천도 오늘 따라 많이 흐립니다. 당정생태공원과 신장생태공원의 경계입니다. 당정생태공원의 억새 군락, 그리고 뒤로 어마어마한 굴뚝이 올라가고 있어요. 산책로와 검단산 당정습지에 겨울 손님 철새..

산곡천 하류 고니학교로 갑니다.       큰고니 10여 마리가 쉬고 있네요.     검은등할미새와 백할미새   청다리도요가 인사합니다.         흰목물떼새           상팔당에는   흰죽지 댕기흰죽지들이 헤엄치고 있네요.    

10월 29일에 당정섬에 큰고니 두 마리가 선착했고, 오늘 저녁 무렵 큰고니 다섯 마리가 보입니다. 반가운 큰고니, 청둥오리들과 잘 어울립니다. 고니학교에서 좀더 가까운 곳에서 볼 욕심으로 팔당으로 달려갔습니다. 해는 서쪽으로 넘어가고 가로등 불빛이 밝게 빛나기 시작 큰고니 얼굴..

능내리 수변 산책길을 따라 팔당호를 봅니다. 황포는 없고 돛배만 흰뺨검둥오리 세상입니다. 산책길은 인공미를 최소화해서 다행입니다. 단풍든 산책길 팔당댐 낙엽을 밟고 노랗게 물든 생강나무 사람들 피해 이리저리 날아가는 흰뺨검둥오리 연밭 연근을 캐낸 밭 어치와 눈마춤

중팔당에서 겨울손님 흰죽지 댕기흰죽지 상팔당 민물가마우지와 청둥오리

상팔당 탐조대에서 겨울철새들이 얼마나 왔을까 살펴보았습니다. 잠수성오리 흰죽지가 왔네요. 아침 안개가 가시거리를 좁힙니다. 팔당댐 민물가마우지가 주인공입니다. 다른 물새들은 잘 보이지 않네요. 도미나루에서 - 가시박이 버드나무를 괴롭히네요. 어치 한 마리 앉았다 휙 검단..

경안천습지에 겨울철새들이 오지 않았을까 궁금하여 둘러보았습니다. 겨울철새들이 오기에는 아직 이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