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목련꽃 피는 강명 교정 이틀 지나 활짝 핀 백목련 목련은 부활을 상징한다고도 하네요. 백목련 꽃말은 '이루지 못할 사랑' 사월 되기 전 양지 바른 곳에 핀 백목련 나무에 연꽃이 핀 것 같다고 목련 다음은 내 차례! 산수유나무도 갑옷을 훌쩍 벗어 젖히고 아직은 변덕스런 날씨가 조심스러운 듯 쉬땅나무 새눈도.. 2017 강명중 꽃과새 2017.03.19
3월 13일 강명 교정의 봄소식 강명중 전경 강명중 머릿돌 쇠박새 찾아와 봄을 알리고 털옷(아린-겨울눈 껍질) 벗기 시작하는 백목련 든든한 털옷이네요. 산수유나무는 갑옷을 벗는 것 같아요. 쉬땅나무 새순도 꿈틀꿈틀 조팝나무 앙증맞은 새잎들 경쟁하듯 나오고 화살나무는 화살 날개 달고 무게 잡고 있네요. 배롱.. 2017 강명중 꽃과새 201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