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강명중 꽃과새

3월 15일 목련꽃 피는 강명 교정

도루박이 2017. 3. 19. 07:50

이틀 지나 활짝 핀 백목련


목련은 부활을 상징한다고도 하네요.



백목련 꽃말은 '이루지 못할 사랑'


사월 되기 전 양지 바른 곳에 핀 백목련



나무에 연꽃이 핀 것 같다고 목련



다음은 내 차례!


산수유나무도 갑옷을 훌쩍 벗어 젖히고


아직은 변덕스런 날씨가 조심스러운 듯


쉬땅나무 새눈도 조금씩 조금씩


조팝나무도 하늘하늘 흔들리며 봄꽃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