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콰이아 가지에 앉아 짝을 부르는 직박구리
허리를 굽혀야 볼 수 있는 꽃잔디
백목련 자기만의 고고한 빛깔과 향기를 품고
경쟁하듯이
누구를 기다리는지
두툼한 겨울외투 벗고 있어요.
쉬땅나무
조팝나무
화살 날개처럼 생겼다 하여 화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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