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강명중 꽃과새

3월 17일 시나브로 봄빛 퍼지는 강명 교정

도루박이 2017. 3. 19. 08:08

메타세콰이아 가지에 앉아 짝을 부르는 직박구리


허리를 굽혀야 볼 수 있는 꽃잔디


백목련 자기만의 고고한 빛깔과 향기를 품고


경쟁하듯이


누구를 기다리는지








두툼한 겨울외투 벗고 있어요.




쉬땅나무


조팝나무



화살 날개처럼 생겼다 하여 화살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