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의 환경 이야기

불볕찜통더위 모두를 지치게 해도 우리 학동들을 넘보지는 못하지요. 화단은 공사 중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까요? 무궁화 배롱나무, 이름이 참 많아요. 목백일홍 간지럼나무 미끄럼나무 자미화 한여름 더위 속에 피는 꽃, 피고지고 백일 동안 피고지고 설악초 옥잠화 초롱꽃

'상큼함'이란 꽃말을 지닌 금불초 나무수국의 꽃말은 '변심', '냉정'이라는군요. 대추토마토 맥문동의 꽃말은 '겸손과 인내', '기쁨의 연속' 아직 피지 않은 목화의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 '일편단심' 무궁화 설악초의 꽃말은 '환영', '축복' 신이 내린 곡물이라는 아마란스, 고향은 안데스 ..

금강산녹색부전나비 긴은점표범나비 대만흰나비 별박이세줄나비 애기세줄나비 제이줄나비 네눈가지나방 물결줄흰갈고리나방 태극나방 깃동잠자리 수컷 깃동잠자리 암컷 대륙좀잠자리 밀잠자리 큰밀잠자리 수컷 큰밀잠자리 암컷 큰밀잠자리 짝짓기 긴날개밑들이메뚜기 청날개애메뚜..

오늘도 무더운 날, 용인자연휴양림을 찾았습니다. 장승의 환영 미소 숲이 잘 가꿔진 휴양림 자연과 잘 어우러진 휴양림 편안한 산책과 명상을 위한 탐방로 땀은 비 오 듯하지만 숲의 향기를 맡고 계곡 흐르는 물을 보니 조급한 마음 어느 새 사라지고 원점으로 돌아와서 가는장구채 노루..

더운 여름날보다 더 뜨거운 축구 열기 그늘 아래서 관전 교정 한쪽의 고추 꽃피기 시작한 나무수국 때를 잊은 등나무의 개화 아마란스 메리골드 목화 무궁화 방울토마토 비비추 상추 설악초 참나리 홑왕원추리

일과가 끝나고 퇴근 무렵 하늘이 맑아졌어요. 파란 하늘과 흰구름이 눈과 맘을 휘어잡네요. 모두가 기다리는 날씨죠? 일상의 피로감 한순간에 치유

비 갠 교정 풍경 학생들 발자국 깨끗이 청소 나팔꽃 대추 열리고 메꽃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보리수나무 비비추 배추흰나비와 비비추 산딸나무 설악초 쉬땅나무 왕고들빼기 은행나무 이팝나무 자귀나무 칠엽수 홑왕원추리와 진딧물

명일 교정 학교 주변 재개발 아파트 한 개 남은 매실 자두 앵두 은행나무 이팝나무 개망초 계수나무 목화 봉숭아 분꽃 비비추 설악초 쉬땅나무 원추천인국 자귀나무 제비콩 초롱꽃 큰금계국 홑왕원추리

고들빼기 대추나무 메리골드 봉숭아 비비추 진딧물이 많이 꼈네요. 산딸나무 설악초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자귀나무 장미 치커리 큰금계국 홑왕원추리

소나기 온 뒤의 교정 풍경 때죽나무 열매 주렁주렁 매실 모란 무늬비비추 밤나무 복분자딸기 살구 앵두 원추천인국 자귀나무 자두 장미 초롱꽃 큰금계국 헛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