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의 환경 이야기

헛개나무꽃과 꿀벌 광대파리매가 금파리를 사냥했네요. 무당벌레 애벌레 갈참나무. 다람쥐가 숨겨둔 도토리 한 개가 이렇게 참나무로 자랐네요. 고추 맥문동 메리골드 밤나무꽃 복분자딸기 탐스런 딸기 그냥 지나갈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봉숭아 쉬땅나무의 시련 실측백의 열매 탐스런..

고덕산을 향해서, 들머리는 공사 중    강동 아름숲   강동그린웨이 이정표   석장승   고덕산에서 바라본 한강 풍경   삼각점     고덕산의 유래   능선길에서   덥고 힘들다고 보챕니다.   물 만난 꽃과새 친구들   지나 온 길 되돌아 보며   ..

교정 풍경 나도 시를 써 볼까! 대만흰나비 교실에 갇혀 죽어가는 장수말벌 밤나무 향기가 진동합니다. 어린 밤나무 벌들을 부르는 헛개나무 가죽나무 갈참나무 신갈나무 버드나무 소나무 은사시나무 장미 꽃기린 개망초 메리골드 애기메꽃 샤스타데이지 제라늄 큰금계국

대만흰나비 노랑꽃창포 주위를 돕니다. 잠시 착지 매실 자리공 밤나무도 곧 꽃을 피우겠네요. 복분자딸기 장미 노란 큰금계국 교정을 밝게 헛개나무도 곧 꽃을 피우겠지요?

교정에 장미가 피었어요. 덩굴장미들이지요. 붉은 순정 참지 못하고 여기저기 자신의 미모를 겨루듯이 5.18을 기억하듯이 그날 스러져간 젊은 넋들에게 때죽나무 꽃향기에 취해 떨어지는 꽃송이들 모란의 왕관(열매) 산딸나무 작약

괴불나무 땅비싸리 박태기나무 병꽃나무 보리수나무 상수리나무 신나무(?) 아까시나무 용버들 자두나무 조팝나무 주엽나무, 가지가 무시무시한 가시로 변했네요. 쪽동백나무 찰피나무 층층나무 관중 누릿대 노랑꽃창포 노랑어리연꽃 동의나물 마름 말즘 물꼬챙이 미나리냉이 미나리아..

길동생태공원 꽃과새 친구들과 자연 속으로 탐방로를 따라 곤충에 호기심을 보이는 친구들 수련이 피었군요. 습지지구에서 잠자리 등 곤충 관찰 그늘에서 쉬는 시간 꿀맛입니다. 연못에는 원앙과 청둥오리 가족이 있었습니다. 못말리는 호기심 어치가 슬금슬금 눈치 보면서 멀어집니다...

풀잠자리 알 나무수국, 다른 수국 종류들은 열심히 개화하는데 기미도 없군요. 노랑꽃창포 때죽나무 꽃등을 주렁주렁 백당나무 불두화 산딸나무 아까시나무 모란 지고 작약이 활짝 헛개나무

금낭화 , 오래 달려 있네요. 노랑선씀바귀, 세상을 환하게 뱀딸기, 먹어 보셨나요? 살갈퀴, 난 감고 오르기를 좋아해요 쇠별꽃, 자세히 보아야 예쁜 꽃 작약, 모란이 지고 나면 흰민들레꽃의 수난, 누가 꽃대를 하트 모양의 계수나무잎 감이 되고 싶은 고욤나무 단풍나무, 프로펠러 달고 먼..

노랑선씀바귀 교정에 등꽃향이 퍼져 갑니다. 부처님 머리를 닮아 불두화 선괭이밥 소나무 수꽃 없던 시절 쌀밥 한 그릇 먹는 소망을 담은 이팝나무 화살나무 우리 주변에서 사라지는 흰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