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습지에 큰고니와 큰기러기들이 귀향을 앞두고 모두 모였습니다.
대략 큰고니 200여 마리와 그보다 많은 큰기러기가 부산하게 귀향 준비을 합니다.
경안천습지공원
경안천습지
위험한 공존
충분히 먹어 힘을 비축하고
귀향길 호흡과 울음소리도 맞추고
큰고니 울음소리가 제방 너머 습지공원에서도 크게 들려요.
얘들아, 내 말 잘 들어야 해!
큰부리큰기러기들이네요.
하늘에는 흰꼬리수리가 경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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