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고니학교 방학해도 고니들은 아직

고니학교 방학 다음 날, 고니들은 아직 고향에 가지 않았네요.

부지런한 친구들은 이미 북상을 했거나 북상 중이고,

미련이 많은 친구들은 3월 초까지 머물다 봄이 오는 북쪽 고향으로 가겠지요.

 

할미새 흰목물떼새 도요새들의 놀이터

 

 

어제 뿌린 철새 먹이 아직도 많이 있네요.

사람들이 무서운지 까까이 오는 새들이 없네요.

 

 

큰기러기가 왔네요.

 

때까치도 한 마리 

 

주말이면 나도 새처럼

 

참수리도 자리를 지키고

 

 

오늘 대보름날이라고 방생하는 분들이 많네요.

 

 

상팔당 풍경

 

도미나루 근청의 큰고니들

 

 

 

 

 

 

상팔당 전망대에서 

 

큰고니

 

 

비오리

 

청둥오리

 

팔당댐

 

청둥오리와 재갈매기

 

민물가마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