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남 생태 이야기

2월 3일 남양주 팔당에서 큰고니 보기

도루박이 2020. 2. 4. 20:36

팔당댐 아래 상팔당에는 큰고니는 없어요.

 

 

 

좀더 내려간 이곳에도 큰고니는 보이지 않네요.

 

팔당대교 상류, 중팔당에 큰고니가 많이 모여 있군요. 

 

중팔당 구간에 4~500마리 모인 것 같아요.

 

 

 

 

 

 

흰죽지와 민물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와 비오리

 

비오리

 

 

비오리 암컷의 구애

 

호사비오리 수컷

 

호사비오리는 천연기념물 제448호, 멸종위기야생동물1급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줄고 있답니다. 

 

 

 

흰뺨검둥오리와 호사비오리

 

호사비오리와 흰뺨검둥오리

 

흰죽지와 흰뺨오리

 

큰고니는 천연기념물 제201-2호, 멸종위기야생동물2급의 보호종입니다. 

 

우리나라에 오는 새들 중 가장 크고(140cm), 체중이 10~12kg에 달하는 새지요.

 

중팔당에 4~500마리가 모여 있습니다.

 

 

 

 

 

 

 

참수리 성조

 

참수리는 천연기념물 제243-3호, 멸종위기야생동물1급의 희귀한 새랍니다.

 

참수리는 대한민국 경찰의 상징이지요.

 

하팔당에서 바다같이 너른 한강을 보며

 

 

멀리 북한산이 보이네요.

 

가시박의 횡포가 대단해요.

 

 

 

하팔당의 큰고니는 산곡천 한강 합류부 고니학교에 주로 모여 있어요.

 

검단산

 

 

까마귀

 

맹금류 한 마리 날아가고

 

민물가마우지도

 

박새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는 천연기념물 제243-4호, 멸종위기야생동물1급의 보호종이지요. 

 

인상적인 튤립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