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학교 풍경
오전에 여러 봉사자가 채썬 고구마를 고니학교 현장에 가져왔어요.
협동으로 새먹이 상자를 나르고 있습니다.
새먹이 주기도 전에 날아오는 큰고니
지켜보는 큰고니들
신속하면서도 새들을 위협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큰고니들 달아나지 않고 지켜보고 있지요.
준비한 채썬 고구마와 밀을 뿌려줍니다.
새들아,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고향 가거라!
새먹이 주기를 마치고 물러나니
성급한 어린 친구들이 먼저 와서
참매 한 마리 등장
참매는 천연기념물 제323-1호, 멸종위기야생동물2급이랍니다.
흰뺨검둥오리
큰부리큰기러기 무리도 300여 마리 모였네요.
큰고니들
중팔당에도 2~300마리 모인 것 같아요.
파릇파릇 물칭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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