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첫날 가로수 이팝나무 쌀밥 풍년 들었어요.
교정 작은연못 참개구리 울음 힘차게 울려퍼져요.
참개구리
이른 아침 축구에 대한 꿈을 향해 땀흘리는 친구들
교정에도 이팝나무 활짝, 조상님 쌀밥 한번 푸지게 드세요!
아침에 더 요란한 참개구리 소리
메꽃
봄맞이꽃
애기수영
얼치기완두
토끼풀
흰제비꽃
꽃사과
마가목
무관심에 서러운 모과꽃
불두화
죽단화(겹황매)
감나무 감꽃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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