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강명중 꽃과새

3월 23일 날은 풀리고 봄은 스멀스멀 교정에 퍼지고

도루박이 2018. 3. 25. 10:25

지난  꽃샘추위로 상처입은 백목련

 

교정에는 따듯한 봄볕 쪼이며 발야구하는 학동들

 

 

능골근린공원에 잠깐

 

 

교정 뒤꼍의 직박구리 둥지

 

늑대거미

 

광대나물

 

 

부지런한 서양민들레

 

 

 

 

벌써 민들레 꽃씨를 만들다니...

 

새완두도 아닌 것이 살갈퀴도 아닌 것이 얼치기완두

 

얼치기완두

 

이른봄 꿀벌을 부루는 회양목, 올해는 꿀벌 보기가 쉽지 않네요.

 

 

박태기나무 앙증맞은 보랏빛 꽃을 꿈꾸며

 

화사한 백목련

 

꽃말이 '이루지 못한 사랑'

 

 

 

 

 

 

교정 뒤꼍 백목련

 

교정 앞 다른 백목련

 

 

한 송이 조심스레 활짝

 

보리수나무

 

 

불두화

 

수수꽃다리

 

 

마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