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받아 활기차게 운동장 누비는 강명 학동들
강명 작은연못 분수 가동
호기심 많은 학동들이 뭔가를 찾아 나섰네요.
교정의 박새가 애절하게 짝을 부르며 이리저리 안절부절
암컷으로 보이는 박새가 다른 쪽에서 화답합니다.
물 먹으러 왔다가 물에서 허우적대는 꿀벌 한 마리
작아서 예쁘고 사랑스런 냉이꽃
서양민들레꽃 피고지고 늦가을까지
어제 내린 눈비 봄꽃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냉해 입은 꽃송이가 있네요.
그래도 화사하고 곱게 핀 목련꽃
꽃말은 '이루지 못할 사랑'
3월 겪는 시련
산수유나무
박태기나무
살구나무
수수꽃다리
쉬땅나무
왕벚나무
회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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