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풍경
3월 중순의 기록적인 낮기온 20도, 학동들이 교정에 봄바람과 함께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교정에 나타난 별쌍살벌
아직은 몸이 덜 풀렸는지 비실비실
회양목에 날아온 꿀벌도 관찰했으나 어디론가 휘릭 사진에 담지 못했어요.
냉이
쉬땅나무도 어린 잎을 내밀었습니다.
백목련 조금씩 두꺼운 털옷을 벗고 있네요.
교정 옆 능골근린공원
봄맞이 단장한 잣나무숲
곤줄박이 등장
회양목을 찾은 꿀벌
회양목은 이른봄 남보다 일찍 꽃을 피워 꿀벌을 불러모아요.
별늑대거미(?)도 출현
냉이꽃도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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