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강명중 꽃과새

11월 25일 철원 탐방2(노동당사, 양지리 철새보는집)

도루박이 2017. 11. 27. 19:25

근대문화유적으로 등록된 철원노동당사

 

이곳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뮤직비디오 '발해를 꿈꾸며'를 촬영하여 유명해졌답니다.

 

골조만 남은 노동당사, 철근을 쓰지 않은 건축물이랍니다.

 

시 '지뢰꽃'

 

학동들은 우리 역사의 상흔을 알기나 할까? 눈이 마냥 좋은 친구들!

 

눈사람을 만들어 볼까?

 

철원평화전망대와 백마고지를 알리는 이정표

 

통일을 준비하는 힘찬 움직임

 

이길리의 기러기 떼

 

 

 

 

주로 쇠기러기입니다.

 

 

감동을 안고 철새보는집에서 농부님이 준비하신 점심을 맛나게 먹고

 

토교저수지에서

 

겨울철새를 관찰합니다.

 

이곳은 겨울철새들의 소중한 잠자리랍니다.

 

먹이터로 이동하는 기러기들

 

 

 

 

독수리보다는 조금 작은 흰꼬리수리 천연기념물 제243-4호

 

독수리도 천연기념물 제243-1호

 

 

독수리들이 기류를 타고 선회합니다.

 

 

 

 

쇠기러기

 

큰기러기와 쇠기러기(부리가 하얗고 배에 얼룩무늬가 있어요)

 

 

 

재두루미 한 가족

 

찬바람 많이 춥지요. 철원철새평화센터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