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0일 베트남 여행 6일차(프랑스풍의 사이공)

사이공 가는 길의 풍경

옥수수가 다 자랐네요.

뭘 태우는 걸까요?

한쪽에선 추수를 마치고

한쪽에선 모내기를 기다리고

해오라기와 백로

쇠백로

베트남 섬서구

사이공 시내로 들어왔네요.

성당 같지요?

중앙우체국. 에펠탑을 설계한 구스타프 에펠이 설계했다고 합니다.

중앙우체국에서는 각 지역 및 나라로 우편과 소포를 보낼 수 있고, 기념우표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 식민통치를 상징하는 건축물. 1862년부터 시작하여 1880년까지 진행된 대대적인 건설로 노트르담 대성당은 완공까지 총 18년이 소요되었고 사용된 건축 자재 모두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한 것들이라 합니다.

베트남 아오자이를 입은 학생들이 모여 있네요.

고등학교 졸업 기념 사진을 찍는답니다.

예비 신랑 신부도

기념 촬영

오늘은 일요일

미사 중입니다.

시계 아래 별 모양의 장식이 인상적이네요.

인민위원회 청사.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공회당으로 만들어진 건축물이랍니다.

호치민 동상

하늘을 수놓는 제비떼

호치민 오페라 하우스. 호치민 시민극장으로도 불린답니다.

사이공 야경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