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생태 탐방

2016년 1월 9일 베트남 여행 5일차(호이안 고도시 거리)

도루박이 2016. 1. 26. 16:06

몽다낭호텔에서, 오늘은 비가 오네요.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 역사를 가진 항구도시였던 호이안은

주도권을 다낭에 넘기면서 200년 간 정체된 모습으로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라 합니다.

호이안 옛거리를 찾아봅니다.



내원교 앞에서


내원교 안 사당


국태민안


개 조형물, 맞은편에는 원숭이 조형물이 있어요.


내원교는 1593년 일본인들이 만든 다리라고 하네요.

투본강으로 나뉜 일본인과 중국인 거리를 잇는 다리랍니다.









전통예술공연의 집에서






호이안 복건회관










한 달 간 타는 향불



천후성모는 뱃사람들의 수호신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카지미에르츠 크비아트콥스키(1944~1997)

이분이 베트남의 문화유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데 큰 공헌을 한 분이랍니다.


아기자기




이제 내원교를 나옵니다.


호치민시(사이공)로 가기 위해 다낭공항으로 이동


호치민 탄손낫공항


활기찬 호치민거리



숙소는 라마나호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