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인천 개항 문화권 여행2 - 중국인거리

중국인거리의 대표적 상징물 중화가(中華街), 중국식 전통 대문 - 인천역이 보이네요.

 

 

애물단지 된 월미은하모노레일

 

이 지역은 청국 조계지였답니다.

조계지는 주로 개항장에 외국인이 자유롭게 통상거주하는 치외법권 지역을 말합니다.

 

 

 

 

짜장면박물관

 

1905년에 개업한 공화춘, 부두 노동자들을 상대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을 만들어 팔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짜장면박물관으로 변신

 

 

 

화교와 세 자루의 칼

 

 

공화춘, 신해혁명 후 '공화국 원년의 봄'을 맞는다는 의미랍니다.

 

 

 

언제쩍 풍경일까요? 짜장면 하나면 최고였던 시절이 있었지요.

 

중국집 철가방

 

 

선린반점

 

 

 

조왕신

 

 

 

구한말 청국영사관 터에 자리 잡은 화교 학교인 중산중학교

 

중산중학교

 

대만 국기군요.

 

성실 검박

 

충 효 인

 

고고흥흥적상학 평평안안적회가

 

애국 애민 애기

 

 

화교협회회관

 

海內存知己(해내존지기) 天涯若比隣(천애약비린)

 

조계지 계단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