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인천 개항 문화권 여행1 - 화도진과 답동성당

인천 개항 문화권 탐방은 화도진공원에서 시작합니다. 

 

 

곶섬 - 꽃섬 - 화도(진)

화도진은 조선말 근대기의 서해안 방어진지

 

사랑채는 병사들이 기거하던 병영

 

 

 

동헌이란 지방 수령들이 정무를 집행하던 곳

이곳 동헌은 병인양요 후  연안 각지에 새로 들어선 31문의 포대를 관할하는 행정 업무를 위한 장소였답니다.

 

한미 수교 조인 광경, 우리 나라가 서구와 맺은 최초의 통상조약

 

 

 

전시관

 

 

 

 

 

 

내사, 안주인이 거처하던 안채 

안정적으로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관사(?) 제공

 

 

 

 

답동성당, 1897년 처음 고딕 양식의  화강석으로 올린 성당은 1930년대에 벽돌조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증축.

두 개의 양식을 아래 위로 볼 수 있고, 한국의 성당 중에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축물의 하나랍니다.  

 

 

 

 

 

 

신부님의 배려로 성당 내부도 볼 수 있었어요.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인상적입니다.

 

 

 

 

밖으로 나와 한 바퀴 돌았어요.

 

 

 

 

 

답동사거리 방향으로 내려오니

개화기 인천 최초의 근대 시장, 신포국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