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의 환경 이야기

양지리 '철새 보는 집'에서 독수리 관찰 철원 오대쌀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철새 보는 집' 토교저수지 둑방의 독수리 두루미와 청둥오리 두루미 가족 독수리를 귀찮게 하는 까마귀와 까치 큰부리까마귀 진박새 민통선 철새마을 양지리

승일교 도착 한탄강을 가로지르는 남북합작의 다리 승일교 승일교에 관한 안내 협곡인 한탄강 승일교와 한탄대교

참수리가 뜨니 주변 새들이 혼비백산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무리 속에 고방오리가 한 마리 있네요. 흰목물떼새 흰뺨검둥오리 흰뺨오리 흰죽지 동사했는지 움직이질 않네요. 댕기흰죽지도 섞여 있네요.

검은등할미새 노랑턱멧새 멧비둘기 백할미새 비오리 쇠오리

현재 기온 영하 10도를 밑도는 날씨 산곡천은 노천온천(?) - 얼지 않은 덕분에 새들이 열심히 먹이 활동을 하고 있어요. 산곡천과 예봉산 눈꽃핀 갈대 동토속의 고니학교 공동체 회원들이 뿌려준 곡물로 요기를 하는 철새들 한강도 팔당댐 방류로 얼지 않고 김이 모락모락

팔당댐에서 흘려보내는 한강물은 어떤 혹한에도 얼지 않아 겨울 철새들에게는 정말 고마운 생명수지요. 팔당댐 검단산 찬 바람에 눈물이 주루루 흐르는데 철새들은 추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물질을 합니다. 흰죽지와 댕기흰죽지 큰고니 가족 여기는 어린 큰고니들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