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의 환경 이야기

동아리 꽃과새 친구들과 함께 교정과 고덕산을 둘러보았습니다. 명일중 교정 고덕산 탐방 고덕산 산정에서 - 한강과 강동대교 꽃과새 친구들 까치 박새 쇠박새 오색딱따구리 직박구리 꽃다지 냉이꽃 별꽃 서울제비꽃 분해자 - 버섯

고개 숙이면 꽃다지 냉이 별꽃이 보이고 고개 들면 산수유꽃 진달래가 보입니다. 하늘을 보면 백목련이 활짝 경쟁하듯 순백의 속살을 내밀고 별목련 덩달아 피고 자목련 화려한 빛깔로 유혹하지만 고귀함과는 거리가 있는 듯

무릎 꿇고 머리 숙여야 보이는 꽃 꽃마리 수줍어 고개 내민 냉이꽃 다섯 개의 하트가 모여 별꽃이 되었네요.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생명력 넘치는 서양민들레 수수하지만 서울제비꽃 장터 봄나물로 나오는 원추리 노오란 산수유꽃 활짝 겨울 털옷 벗는 백목련 자목련도 함께 4월의 한 ..

교정에 퍼지는 학동들의 봄기운 산수유도 노오란 꽃 활짝 매화는 아직 부끄러운 듯 살구꽃도 힘을 쓰고 있네요. 왕벚도 개쉬땅나무는 여린 잎부터

교정 풍경 노오란 산수유꽃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어요. 두꺼운 겨울외투를 벗는 백목련 자목련도 꽃눈을 부풀고 있네요. 별목련의 지난 씨앗 제비꽃도 조심스레 꽃을 피웠네요. 회양목도 소박한 꽃을 피웠어요. 박태기나무의 지난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