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의 환경 이야기

날씨가 좀 풀렸습니다. 새들 소식이 궁금하여 동네 한 바퀴 산책을 나섭니다. 왼편 풍산초 오른편은 덕풍중 반가운 숲이 눈에 들어옵니다. 개발의 욕구 앞에 얼마나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런지 예봉산과 검단산이 사이좋게 서 있군요. 미사리 카페촌의 뒷풍경 하남시 시립 제2도서관 - 공공 도서관이 ..

여전히 눈물이 나올 정도로 추운 날씹니다. 고니학교에 참여한 회원들이 많습니다. 고니학교 앞 팔당대교 옛 당점섬 자리 탐조 활동 잠시 혹한을 피해서 참수리 큰고니 참수리와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 쇠오리도 보이지요. 홍머리오리

추위를 두려워 않는 새들 검은등할미새 백할미새 알락오리 참새 참수리 큰고니 홍머리오리 힝둥새

손 꽁꽁 발 꽁꽁. 아, 정말 춥다. 외로운 고니학교 버스 폭설 온 뒤 산하는 아름다운 동토 홍머리오리와 흰뺨검둥오리 눈 쌓인 산곡천도 아름답지만 먹이를 찾아야 하는 새들에겐 가혹한 시련 - 딱새(수)가 가까이서 달아나지 않는다. 멧비둘기

나는 누구죠? 나도 이름 붙여주세요.

쇠기러기 쇠기러기들의 비상 쇠물닭 멧새 참새 천연기념물 제243호 참수리 큰부리큰기러기

눈이 20cm 넘게 쌓였다. 겁나게 눈이 많이 온 날 한강변을 걷는다. 덕풍천 하류의 아름다운 풍경 한강 합류점 신장습지 신장생태공원 산책로 큰기러기 몇 마리가 이렇게 가까이서 놀고 있다. 눈속의 고니학교 버스 큰기러기와 섬 가운데 검은 점 참수리 흰뺨검둥오리도 모여 있네요. 큰고니는 열심히 먹..

새해 첫날 집을 나서 산책을 나갑니다. 미사리조정경기장과 뒤로 예봉산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사람이 없어 호젓한 미사리조정경기장 예봉산 팔당대교 검단산 중앙을 가르는 덕풍천 팔당대교 아래로 팔당댐이 보이네요. 당정생태공원 싸리나무길 신장생태공원과 당정섬을 가르는 덕풍천 덕풍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