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하남 환경 이야기

11월 3일 덕풍천에서 산곡천으로 억새와 함께

도루박이 2012. 11. 5. 19:33

하남열병합발전소, 하남환경기초시설 무거운 짐을 지고,

덕풍천으로 나갑니다.

 

덕풍천도 오늘 따라 많이 흐립니다.

 

당정생태공원과 신장생태공원의 경계입니다.

 

당정생태공원의 억새 군락, 그리고 뒤로 어마어마한 굴뚝이 올라가고 있어요.

 

산책로와 검단산

 

당정습지에 겨울 손님 철새들이 보이지 않네요.

 

 

당정습지를 헤매는 자유로운 영혼

 

 

웬 어구일까요?

 

 

가을의 끝에 선 억새들

 

신장생태공원의 억새 군락으로 왔어요.

 

 

공원 속의 인공호수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물닭은 없고, 집오리와 거위만이 살지요.

 

 

 

신장습지 버드나무 군락의 웅덩이에 쇠오리들이 숨어 있네요.

 

 

멀리 큰고니 한 무리 먹이 활동 중

 

쇠백로 한 마리

 

겨울철새들이 많이 오겠지요?

 

당정섬 자리, 앞에서는 아침에 백로들의 무도회가 열리곤 했는데...

 

 

산곡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