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하남 환경 이야기

9월 15일 신장습지의 버드나무 군락을 보며 산책로 걷기

도루박이 2012. 9. 17. 09:52

신장습지의 버드나무 군락과 한강

 

자전거도로 유사시 자동차도로

 

뒤로 예봉산

 

버드나무가 시원하게 마음의 빗질을 해줍니다.

 

수변의 자전거도로 - 중간중간 나무 그늘 쉼터가 있어요.

 

버드나무 군락은 많은 생명들의 서식처 구실을 하지요.

 

웅덩이에는 흰뺨검둥오리가 먹이 활동에 열중이고,

붉은귀거북은 물가  죽은 나무에 올라 몸을 말리고 있지요.

 

 

 

 

산책로 경계에는 수크령을 심었네요.

 

 

코스모스도 제철을 맞아 하늘하늘

 

옛 당정점 자리에는 민물가마우지들이 쉬고 있어요.

 

신장습지 한강 예봉산

 

팔당대교가 멀지 않네요. 오른쪽은 검단산

 

팔당대교

 

 

 

자연의 힘으로 되살아나는 당정습지

 

미사대교

 

옛 당정섬 자리와 덕소 아파트 단지

 

쇠백로와 중대백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