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08:40 나무고아원 탐방
개개비 수다소리 요란합니다.
거꾸로 매달린 이 친구는 누굴까요?
깔끔한 걸 보니 이발한 지 얼마 안 되었군요.
운치있는 버드나무
갈 곳 잃은 황포돛배
나무 입양하는지 공사를 하는지 땅이 여기저기 파헤쳐져 있네요.
중장비도 보이고요.
심란하군요.
꽃과 곤충들에게 좋은 서식지인데....
미사대교와 자랑스런 대한민국 강변 자전거도로
환경을 생각하는 산책로
대한민국 국가하천 한강입니다.
박물관 문화재 발굴조사랍니다.
부지러한 덤프트럭은 골재산을 낮추고 있네요.
나무고아원 나가는 길 가볍지만은 않네요.
'2011 하남 환경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8일 산곡천과 창모루 풍경 - 백로와 꾀꼬리 (0) | 2011.07.12 |
---|---|
7월 8일 나무고아원을 지키고 있는 친구들 (0) | 2011.07.09 |
7월 2일 가재울의 곤충과 꽃들 (0) | 2011.07.04 |
7월 2일 벌봉 앞에서 발길을 돌리며 - 오색딱따구리와 흰배지빠귀 (0) | 2011.07.04 |
7월 2일 가재울 산곡천 상류 탐방 - 벌봉을 향해서 (0) | 2011.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