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인내'하고 노루귀 인사합니다.
검단산 배알미계곡
상수원보호지역입니다.
노루귀 지난 찬눈비에 움츠리고 있네요.
낙엽 사이로 고개 내민 노루귀
꽃샘추위 아직은 조심
기특하고
안쓰럽고
대견하고
소박하고
바위 밑에서도
기다렸어요.
3월의 노루귀!
앉은부채
매화
생강나무
산수유나무
호랑버들
개암나무
개암나무 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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