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남 생태 이야기

3월 17일 검단산 배알미계곡의 봄소식

도루박이 2018. 3. 19. 10:42

추운 겨울 넘기고 얼굴 내민 노루귀


얼음 분수 아직 녹지 않았네요.



힘차게 흘러가는 계곡물

 



혹을 달고 고단하게 살아가는 갈참나무


이곳은 팔당 상수원보호구역



동장군의 미련


잘 찾아보면 처녀치마가 보입니다.

 

계곡물소리 귀를 맑게 씻어줍니다.




우람한 상수리나무


상수리나무와 돌무덤



내려가는 길


나무 타기의 명수 동고비



봄소식은 노루귀가 먼저 전합니다.







춘심을 불어오는 처녀치마






생강나무(김유정의 '동백꽃')







개암나무 수꽃



도깨비방망이 산초나무


매끈한 쪽동백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