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남 생태 이야기

3월 17일 집을 나서면 새들은 바쁘고 산수유꽃 활짝

도루박이 2018. 3. 18. 07:35

붉은 산수유 열매 단 채 노란 꽃 산수유꽃 활짝

 

새들이 더 바빠졌어요. 박새

 

 

 

쇠박새

 

 

 

느긋한 멧비둘기

 

깃털 손질하고

 

봄까치꽃 꽃송이 조심스레 올리고

 

 

얼치기완두 새완두 살갈퀴 뭣이 될지 꽃을 기다려봅니다.

 

 

산수유 붉은 알알이 노오란 산수유꽃 아침에 보고

 

 

오후에 다시 본 산수유꽃

 

 

 

 

 

 

봄바람 쐬고 돌아오는 길, 덕풍천 신장생태공원 한강 건너 예봉산

 

 

예봉산에 새를 갈망하는 패러글라더들이 떴어요.

 

새인지 사람인지...

 

 

 

찌르레기처럼 앉아 있는 비둘기들

 

 

 

버드나무에 봄빛이 들기 시작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