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리 토교저수지에서 출근하는 기러기 배웅하러 새벽부터 나왔습니다.
좀 시간이 지나니 눈이 펑펑
철원의 아침 기온으로는 춥지 않은 날씨지만 30분, 1시간이 지나면 발 꽁꽁, 손 꽁꽁
토교저수지 풍경
재두루미 등장
흰꼬리수리는 기러기 무리를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조용한 듯 하지만 기러기들은 아침 점호에 한창입니다.
서서히 날기 시작하는 기러기 무리
기러기 무리 날개짓 소리가 웅장합니다.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수지 제방을 높이는 공사 중
주로 쇠기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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