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양지리 토교저수지, 퇴근하는 기러기를 기다리는 참가자들
토교저수지는 기러기들에게는 안전한 쉼터이고 잠자리입니다.
비오리 수컷
재두루미
기러기들이 바로 저수지로 들어가지 않고 저수지 앞 논경작지에 모이고 있네요.
주로 쇠기러기군요.
점점 늘어가는 기러기 무리
휴식을 방해하는 자동차
기러기 무리를 찍겠다고 접근하는 분, 겨울철새들을 고단하게 합니다.
일과를 마치고 쉼터 토교저수지를 향해 날아드는 기러기들
끝없이 하늘을 수놓는 기러기 무리
해는 서산을 넘어 가고
철원의 진산 금학산(947m)
양지리 철새보는집에서 퇴근하는 기러기를 맞는 일은 잊을 수 없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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