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남 생태 이야기

11월 5일 풍산지구 집앞 단풍과 꽃등에

도루박이 2017. 11. 8. 06:19

집 앞까지 온 단풍 소식, 감나무 붉은 잎  

 

단풍은 내가 제일이지!

 

 

 

 

산딸나무도 수줍어

 

박태기나무 너무 심했나요?

 

가는실잠자리 등장, 곧 월동에 들어가겠네요.

 

1cm 내외 검정넓적꽃등에

 

 

 

나도 작아요, 물결넓적꽃등에

 

나도 작아요, 별넓적꽃등에

 

 

호리꽃등에도 작지요.

 

호리꽃등에 이색형(?)

 

 

 

수중다리꽃등에(암컷)는 이 친구들보다는 크지요. 

 

 

꽃등에는 이들 중 가장 뚱뚱하고 커요.

 

그물치고 기다리는 무당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