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의 지천인 임천이 흐르는 용유교에서
용유담
함양 마천면과 휴천면 경계의 용유담
함양 안의면 안의초등학교로 이동
안의면은 연암 박지원이 안의 현감으로 선정을 베풀던 곳이랍니다.
안의선교성당 옆에는
함양 하삼둘 가옥이 있습니다.
100년 전에 지어진 지방 상류층 가옥이겠지요.
안채는 중부지방의 ㄱ자형 가옥. 부엌은 전면 툇마루 중앙으로 출입하여 여성 중심의 가옥 구조로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유래를 찾기 어렵다는군요.
돌담이 참 예쁘네요.
예사로운 집이 아니었네요.
우중에 지인이 근무하는 안의고로 이동
3개 학년 6개 반 150명이 조금 넘는 작은 학교랍니다.
학교 텃밭에서
안의고 풍경
방학 중 학교 건물에 갇혀 죽은 게아재비
굴뚝나비
나방
노란허리잠자리
된장잠자리
왕잠자리
밀잠자리
명주잠자리
쉬파리
표주박기생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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