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지구 제3호 근린공원 시각공원, 공원 이름이 이상하지 않나요?
이곳 옛날 지명은 '나룰'이랍니다.
이 호수 옆에는 하남나룰도서관이 있지요. 뒤로 예봉산
'나룰호수' 어떤가요?
그래서 '나룰공원', '나룰호수'라 이름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나룰(마을)공원에 물놀이장이 열렸네요.
이제 '풍산지구 제3호 근린공원 시각공원' 버리고 '하남나룰(마을)공원', '하남나룰호수'로 바꿔 불러요.
왜가리 놀라 달아나고
고추잠자리 무겁게 자리를 지키고
나비잠자리 우아하게 날아 앉고
바람에 갸우뚱
밀잠자리 타수 산란
산잠자리 호수 가장자리 순찰
피라미 유유히
말매미 아직은 조심스레 울고
아시아실잠자리와 물자라 등장
물자라
소금쟁이
부들
수련
홑왕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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