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계곡 이정표
봄을 부르는 계곡물 소리가 살갑습니다.
이곳은 상수원 보호구역
물이 참 맑아요.
한쪽에는 녹지 않은 얼음이 있네요.
반사된 물무늬 바위에 어리고
작은 계곡물소리 생명을 깨우는 소리
거울 같은 계곡물
봄을 연주하는 계곡 물소리
투명한 물속에는 물고기들 노닐고
소박한 소망을 담아
숲속의 귀요미 다람쥐
큰부리까마귀
딱따구리 흔적
버들개(?)
죽은 버들치(?)
계곡산개구리 알
뿔나비 등장
나방들이 제명을 다했는지 물 위로 날아드네요.
날도래
누구의 흔적일까요?
'2017 하남 생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18일 풍산지구 날이 풀리니 새들도 부산하고 (0) | 2017.03.20 |
---|---|
3월 18일 검단산 계곡 탐방2 - 버들개지 생강나무 꽃 피워 (0) | 2017.03.19 |
3월 16일 풍산지구 봄이 어디까지 왔을까요? (0) | 2017.03.19 |
3월 5일 고니학교에 모인 큰고니와 큰기러기 - 두 시간 뒤의 모습 (0) | 2017.03.11 |
3월 5일 아침 고니학교에 모인 큰고니와 큰기러기 (0) | 2017.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