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남 생태 이야기

2월 12일 북한강 양수리의 큰고니와 검단산의 참수리

도루박이 2017. 2. 14. 17:29

양수리 그린토피아에서 여장을 풀고

2월 12일 아침 양수리와 검단산


양수1리 농촌체험마을


북한강, 양수대교, 검단산


진중리 수변공원(물의정원) 앞에 큰고니 60여 마리 쉬고 있네요.






주변에 있던 큰고니 몇 마리도 합류



이곳에서  잠을 잔 모양입니다.


팔당대교와 팔당댐 구간을 살펴보기 위해 팔당대교가 잘 보이는 상팔당으로 이동

한강, 팔당대교, 유니온파크전망대


이곳도 가시박의 침해가 심하지요.


큰고니 10여 마리



흰비오리



좀더 상류 방향으로 이동하니 비오리들이 많네요.




민물가마우지


호사비오리는 찾지 못했어요.


팔당댐


흰꼬리수리


큰고니는 보이지 않고 청둥오리 무리가 흰꼬리수리에 놀라 피하네요.


청둥오리


배알미와 검단산


귀한 가창오리 한 마리 만났어요.



크기는 청둥오리보다 작고 쇠오리와 비슷



흰뺨오리


검은등할미새



독수리가 떴어요.


독수리 다섯 마리가 상승 기류 타고 예빈산을 넘어가네요.


큰부리까마귀도 독수리 흉내


쇠딱따구리




족제비싸리에 앉은 쇠박새



족제비싸리 씨앗을 먹네요.


검단산 소나무에 앉은 참수리 성조



흰꼬리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