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 맹꽁이교실에 많은 가족들이 참가했어요.
유니온전망대 시청각실에서 맹꽁이 실내교육을 진행하시는 서정화 선생님
먼저 우리나라 양서류를 소개합니다.
두꺼비
두꺼비 알
계곡산개구리
참개구리
금개구리
당정섬 맹꽁이학교는 환경부 인증 프로그램입니다.
맹꽁이
오늘 갈 맹꽁이 체험 현장
짝을 부르는 맹꽁이 수컷
맹꽁이 알
큰비로 생긴 웅덩이에 알을 뿌리 듯이 낳습니다.
맹꽁이의 발생
맹꽁이 올챙이
뒷다리가 나오고
육지로 올라온 어린 맹꽁이
마사경정공원 내 맹꽁이 산란 현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마른 장마 탓에 성장 상태가 좋지 못한 맹꽁이 올챙이
7월 초에 산란하여 가뭄으로 성장이 부진
조심스럽게 접시에 떠서 올챙이 관찰
이 친구는 청개구리로 성장이 빠르지요.
번식이 어려운 맹꽁이들의 생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 올챙이들도 맹꽁이로 무사히 성장하여 살아가기를 빌어봅니다.
맹꽁이 서식지 신평습지로 이동하여
지금 맹꽁이 울음소리는 없지만
맹꽁이들의 대규모 합창소리를 상상하며
참가 기념 사진으로 마무리
'2016 하남 생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15일 덕풍천 신장생태공원 산책길 아침부터 무더워요 (0) | 2016.08.15 |
---|---|
8월 1일 저녁 풍산지구 실개천 잠자리 보러갔다가 해오라기 왜가리 만나다 (0) | 2016.08.02 |
7월 22일 여름을 나는 풍산지구 잠자리들 (0) | 2016.07.23 |
7월 17일 선동습지의 오색딱따구리 (0) | 2016.07.17 |
7월 17일 선동습지 - 나무고아원 산책길 (0) | 2016.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