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안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대청도, 소청도 2박 3일 탐방길에 나섰습니다.
인천을 뒤로 하고
끝없이 이어진 인천대교
인천대교 밑을 통과
서해 연안섬들을 보며
모래채취선(?)
3시간 넘게 달려 소청도 근처
1908년에 만들어졌다는 소청도등대를 봅니다.
이틀 뒤 이곳에서 놀고 있는 물범을 발견합니다.
소청도 분바위, 바위가 분칠을 한 듯하다 하여 붙인 이름. 그믐밤 배들의 방향잡이 역할을 했다는군요.
눈앞에 대청도가 보입니다.
괭이갈매기
소청도 탑동 선착장에 도착
바위들이 예사롭지 않네요.
너울성 파도로 멀미 고생을 할 쯤 대청도 선진포 선착장에 도착. 4시간 넘게 달려왔습니다.
우리 일행은 이곳에서 하선하고 배는 백령도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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