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남 생태 이야기

12월 31일 고니학교에서 을미년을 보내는 풍경

도루박이 2016. 1. 1. 06:27

2015년 을미년이 갑니다.

산곡천 해질 무렵


검단산에 잔설이 보입니다.


산곡천의 귀요미 쇠오리(♂)

 

쇠오리 부부


흰뺨검둥오리


고니학교로 나왔습니다. 강물 수위가 많이 낮아졌어요.


큰고니 여섯 마리, 가까이서 먹이 활동. 까만 다리, 뒤뚱뒤뚱

 


왜가리도 여러 마리


청둥오리와 거위



왜가리



비오리(♂)


큰고니, 모두 처녀 총각 같아요.




중백로




유니온전망대


정본청원 (正本淸源 )을 새기며  2015 을미년을 보냅니다.


비오리도 안녕


큰고니도 새해에 봐요.


예봉산 산머리에는 눈이 쌓였네요.


검은등할미새


쇠오리


상팔당 팔당댐에 왔어요.


팔당 구간(댐 - 다리)에 고니 20여 마리뿐, 어디로 마실 갔을까요?


검단산


돌출된 바위가 낮아진 수위를 표시하고 있네요.



재갈매기

새들이 망년회 모임에 갔는지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고맙습니다.